미국 경기 불확실성이 감소했다는 평가 속에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 랠리를 기록하면서 아시아 수출기업들의 전망 역시 개선됐다는 기대감이 이날 매수세를 이끌어낸 동력이었다. 달러/엔이 120엔 선에 안착한 가운데 글로벌 증시의 낙관심리가 여전하다는 판단도 매수심리를 자극했다.
전날 중앙은행이 금리를 동결한 것을 호재로 본 호주증시의 경우 BHP빌리튼 등 광산주들이 강세를 기록하면서 지수를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3일 호주증시 올오디너리지수는 전일대비 12.40포인트, 0.20% 오른 6236.90으로 마감, 전날에 이어 사상 최고치 경신 흐름을 이어갔다.
대만 가권지수가 23.62포인트, 0.30% 올랐고 한국 코스피가 0.42% 오르며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우리시간 오후 4시 20분 현재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지수(STI)가 전일대비 55.48포인트, 1.6% 상승한 3473.29의 최고치에 거래되고 있고, 홍콩 항셍지수는 308.14포인트, 1.5% 급등한 2만 696.63을 기록하는 등 강한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싱가포르에 상장된 DBS그룹이 강력한 1/4분기 실적을 발표할 것이란 기대감이 싱가포르 증시의 강세를 이글었으며, 차이나모바일(China Mobile)과 HSBC가 연일 크게 오르면서 홍콩증시 상승세를 견인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7.38포인트, 0.37% 오른 2008.56으로 마감해 최고치를 경신했고, 말레이시아 KLSE종합주가지수가 19.22포인트 상승한 1341.47에 거래가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