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리가 저점대비 30bp 가량 상승해 가격메리트가 있다는 판단으로 매수가 다소 우세한 모습이다.
(이 기사는 3일 14시 10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특히 밀렸을 때 숏플레이했던 기관들의 환매수 하고 있다. 바이백과 다음주 채권만기가 7조원 정도로 많아 저점 매수를 노리는 분위기다.
국채선물 108초반과 107후반에서 숏플레이했던 기관들의 스탑성 매수 가능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다만, 미국 고용지표, 금통위 등을 앞두고 시장의 경계심도 남아있어 매수매도가 적극적이지는 못하다. 특히 외국계은행 들의 매수가 상당부분 위축돼 시간이 필요해 보이는 모습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일반 매수보다는 스탑성 매수가 나오느냐 아니냐가 관건인 것 같다"며 "채권의 가격메리트가 있어 쉽게 매도가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3일 오후장후반 3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6호)은 전일민평보다 0.015%포인트 내린 5.005%, 5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7-1호)은 전일보다 0.015%포인트 하락한 5.015%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보다 6틱 상승한 108.19에서 움직이고 있다.
투신권 관계자는 "채권시장은 한바탕 회오리가 몰아치고 난후 정중동상태다"며 "펀더멘털에 대한 인식이 추세상승쪽으로 기우는 것 같으나 금리가 한단계 레벨업되서 그럴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