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은 3일 오후 1시 56분 현재 전일보다 1.25% 오른 12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LG생건은 최근 4일 연속 8.6% 이상 큰 하락세를 보이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증시전문가들은 LG생건의 최근 하락세가 지난해부터 이어진 주가상승과 코카콜라보틀링 인수 등 두가지 요인과 무관치않은 것으로 보고있다.
일단 주가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던 만큼 부담감이 컸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SK증권 하태기 애널리스트는 "회사 자체는 잘 나가고 있고 상당히 유망하게 본다"면서도 "지난해부터 그동안 지나치게 급등한 측면이 있어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중립으로 본다"고 말했다. 사실상 투자의견 하향인 셈이다.
또 코카콜라보틀링 인수 발표에 대해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하 애널리스트는 "일단 얼마에 인수할지가 관건이겠지만, 긍정적이진 않다"면서 "식품사업이므로 연관성도 떨어지고 시너지도 크지 않을 듯 하다"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