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주(4/19~4/25) 주식형펀드 국내분의 자금유출 규모는 5000억원 선으로 전전주 대비 소폭 축소된 모습이었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주중 일시 순증가하기도 했으나 다시 감소로 돌아섰다.
박승훈 연구원은 "국내 주식형펀드에서의 자금이탈요인이 구조적으로 완화되기에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실적이 우수하거나 운용스타일이 뚜렷하거나 테마성이 강한 펀드로 자금이 편중유입되는 현상은 추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해외투자펀드의 경우 자금유입 규모가 완만하나마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인프라펀드 위주의 섹터펀드, 유럽펀드, 다양한 테마펀드 등으로 자금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최근 실적이 부진한 리츠와 일본펀드로는 자금 유입이 줄어들고 있으며 주요 이머징펀드들은 자금이 소폭 이탈하고 있다.
박 연구원은 "새롭게 부각되는 시장과 유형의 펀드로 자금이 활발히 유입되는 것은 글로벌 자산배분의 다변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다만 "신규펀드로의 일방적 쏠림 현상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