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은 27일 터키 공장에서 케말 우나크탄 터키 재무부 장관, 김창엽 주터키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터키공장 확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확장으로 현대차 터키공장은 신규라인에서 유럽 전략 차종인 라비타를 생산하게 된다.
현대차는 라비타 투입으로 공장 가동율을 극대화 해 지난해 6만대에 그쳤던 생산대수를 올해는 9만대, 2009년에는 10만대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번 터키 공장 생산 확대로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 현대차 체코공장과 함께 유럽시장에 대한 공세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1995년 9월 설립된 현대차 터키법인은 터키 키바르 그룹과 공동 출자 형식으로 설립한 생산•판매 법인이다. 현대차가 7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키바르 그룹이 30%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