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사장은 "한국증권이 코사에너지와 유전투자 LOI계약을 맺은 사실은 없지만 한국증권이 NOC와 체결한 유전투자 LOI를 코사에너지에 제출한 것은 사실"이라며 "이강훈 코사에너지 대표가 한국증권의 LOI를 갖고 지난 25일 리비아 NOC에 제출하기 위해 떠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앞서 코사에너지는 NOC의 자회사인 맥멘 오일 서비스와 5개 유전 광구의 독점개발권을 비롯한 매각협상권, 자체매각권을 확보하기 위한 협약을 이미 맺은 상태"라며 "한국증권이 직접 NOC에 제출하지 않고 코사에너지가 대신 NOC에 전달하기 위해 LOI를 한국증권으로부터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한국증권 관계자는 "한국증권과 NOC와 조건부 투자의향서(LOI)를 맺고 이를 코사에너지에 전달한 사실은 맞다"며 "하지만 코사에너지에 전달한 조건부 LOI는 리비아 국영석유회사인 NOC에 제출키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어제(26일)날짜로 코사에너지에 투자를 하지 않겠다는 공문을 발송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사에너지는 코스닥 상장사 아이메카가 60%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