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들은 자동차와 선박 제조업체들의 수요 증가로 인해 자사 철강사업이 여전히 강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르셀로 미탈(Arcelor Mittal)에 이어 세계 2위의 철강업체인 신일본제철은 지난 회계연도 연결 결산 결과 경상이익이 전년대비 9% 증가한 5976억엔을 기록해 3년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4조3021억엔으로 전년대비 10% 늘어났으며, 순익은 2.1% 증가한 3511억엔 이었다.
회사는 기말 주당 6엔 배당을 실시하기로 해 연간 10엔의 배당을 기록하게 됐다.
한편 회사는 2007년 회계년도 순이익이 2006년 회계년도 순이익 3510억1800만엔에 조금 못 미치는 3500억엔 정도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특별회계 이전의 세전순익으로 보면 지난 해 5970억6400만엔에 이어 올 회계년도의 순이익은 6000억엔으로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됐다.
매출액 전망치는 4조7600억엔으로 지난 해 4조3020억엔보다 11% 증가할 것이라고 회사는 제시했다.
이 같은 회사의 보수적인 실적전망은 부분적으로 일본의 감가상각 규정의 변화를 반영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