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자금시장의 불안으로 단기금리의 하방경직성이 지속되고 외화자금규제에 대한 부담도 여전해 매수세가 극도로 위축돼 있다.
(이 기사는 26일 09시30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전일 콜 시장 금리는 국내은행이 4.79%, 외국계은행이 4.77%에 거래되는 등 거의 4.80%에 육박, 시장의 불안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더욱이 미국금리가 상승하고 주가가 급등해 시장의 약세심리를 굳히는 분위기다.
채권의 가격메리트가 존재하지만 3월 산업생산 발표를 앞두고 있다는 점도 매수를 미루게 하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단기자금 부담이 꽤 큰 데다가 미국금리와 주가상승 영향, 3월 산업생산 부담등이 심리에 좋지 않다"며 "산업생산이 별 내용이 없다면 강해질수 있지만 예상보다 좋게 나오면 밀릴 것 같다"고 말했다.
26일 오전장초반 3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6호)은 전일민평보다 0.04%포인트 오른 5.03%, 5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7-1호)은 전일민평보다 0.04%포인트 상승한 5.04%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보다 10틱 하락한 108.03에서 움직이고 있다.
투신권 관계자는 "단기자금시장에 대한 부담이 상당히 큰 모습"이라며 "시장에 호재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