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환은행 외환운용팀(팀장 양진영)의 4월 25일 외환시장 전망입니다.
- 전일 뉴욕장에서 미국의 3월 주택판매 지표의 예상치 하회로 글로벌 달러 전반적 약세 마감.. NDF달러/원 역시 927원선 터치에 실패하고 926원대로 약보합 마감..
- 최근 약 10여일 정도의 서울환시 흐름을 보면 전일 상승 마감한 것을 올랐다고 말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하루는 올라가고, 또 하루는 떨어지는 장세를 반복하며 920원 중후반대 좁은 레인지권내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음..
- 이는 아직도 시장에 팽배해 있는 숏 마인드에 기인한 듯.. 즉, 하락장세면 원래 내려가는 분위기니까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이고 있고, 상승장세면 원래는 내려가야 하나 워낙 절대적으로 낮은 레벨이이기에 눈치보느라 못내려가니까 반대급부로 오르는 것이라고 받아들이는 것이 그것..
- 결국 전일대비 상승이라고 해봐야 무언가 능동적 상승동력을 바탕으로 야기된 것이 아닌 ‘못내려가니까 오르는’ 수동적 상승인 셈.. 월말 네고 시즌으로 인한 물량압박과 개입경계감 사이에서 더더욱 그런 분위기가 포착되고 있음..
- 단, 엊그제와 어제 장 마감 즈음 유입되었던 역외매수는 다시 주목할 만한 점으로 보임.. 그간 외국인 주식 순매수 물량과 얽혀 매도로 일관하던 역외가 매수로 방향을 전환하는 모습은 여전히 숏 분위기인 시장에 어느정도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925원선을 더욱 조심스러운 레벨로 만들 듯..
- 따라서 금일도 926원대를 전후로 한 좁은 레인지가 전개될 공산이 크며, ‘장중 내내 횡보, 장마감전 활발한 등락후 마감’의 최근 패턴을 따라갈 가능성이 커 보임..
- 금일 예상범위 : 925 – 928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