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은 24일 기아차 유럽공장 준공식 축사에서 "기아차 임직원 모두는 슬로바키아 공장을 유럽 최고의 자동차 공장으로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높은 생산성과 끊임 없는 경영 혁신으로 준공 첫해부터 이익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는 24일(현지시간) 슬로바키아 질리나시에서 지난해 말 완공한 기아차의 유럽공장인 '기아 모터스 슬로바키아 공장'의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기아자동차 유럽공장은 슬로바키아 질리나시에 총 10억유로를 투자해 연산 30만대 규모로 건설됐으며 프레스, 차체, 도장, 조립 및 엔진공장 등 자동차 제작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종합 자동차 생산공장이다.
기아차는 올 한해 유럽공장에서 씨드 10만5천대, 소형 SUV 4만5천대 등 총 15만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로베르트 피초 슬로바키아 수상, 이반 하르만 질리나 시장을 비롯한 슬로바키아 정부인사와 정몽구 회장, 정의선 사장 등 기아차 임직원, 여수 EXPO 유치대표단 등 양국 주요인사 1500여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