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이 올 하반기 180명의 신입행원을 채용하기 위해 지원자를 모집한 결과 1만8000여명의 응시자들이 대거 지원해 1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채용은 지원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는 개방형 공채시스템으로 진행됐다. 공개채용 원서접수는 지난 11일부터 23일까지 13일 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됐다.
지원자 중에는 석.박사학위 소지자 837명, 공인회계사, 세무사, 보험계리사 등 전문자격증 소지자가 111명이며, 해외대학 출신도 27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처럼 우수한 인재들이 기업은행에 대거 지원한 이유는 기업은행의 성장가능성, 인재중시 경영, 과감한 인재육성 정책 등에 대한 예비취업자들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향후 채용절차는 1차 서류전형을 거친 뒤 통과자에 한해 2차 실무자 면접, 3차 합숙평가, 4차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6월말 경에 180명 내외로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