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로존의 금리인상 기대감으로 유로화는 주요 통화에 강세. 특히 ECB이사의 유로존의 성장이 미국 경기 경착륙도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는 발언으로 유로화를 포함한 유럽 통화들은 강세를 나타냄. 달러화는 유로화에 2년래 최저치를 나타냄. 이날 미 PPI는 1% 상승, core PPI는 변화가 없어 core PPI는 예상치를 하회했고, 소비자 태도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해 유로화에 대한 달러화 약세를 부추김. 달러/엔은 이날 시작된 G7 회담에서 엔화에 대한 논의가 없을 것이라는 기대로 상승. 달러/엔은 119.56엔까지 상승한 후 119.25엔에, 유로/달러는 1.3554달러까지 상승한 후 1.3529달러에 마감.
- G7 회담에서는 위안화와 엔화에 대한 대응이 극명히 대조를 이룸. 위안화에 대해서는 위안화 절상을 더 빨리 허용하라는 언급이 있었으나, 엔화에 대해서는 지난 2월 G7 회담보다도 더 약한 수준으로 다뤄졌으며 구체적 언급이 없었음. 이는 2월 금리인상과 추후에도 인상 기조가 유지되고 있는 데다, 일본과 여타국과의 외교적인 문제들도 그 원인임.
- 유로화 강세가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음. 미국 경기와는 달리 유로존 경제는 견조한 모습을 지속하고 있고, 추후 한두번 정도의 추가 금리인상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유로화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음. IMF에서는 4%까지의 금리 인상이 정당화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추가 긴축이 필요할 수 있다고 언급. 당분간 유로화 강세 분위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역사적 고점인 1.366달러가 다음 저항선으로 작용할 것.
- 미 고용지표 발표 후 강세를 보였던 글로벌 달러는 금주 지표 확인과 함께 방향성을 타진하며 통화별로 차별적인 움직임이 예상됨. 금주는 미국은 주택착공, 건축허가 등의 주택지표와 소매판매, CPI, 선행지수는 여러 지표들이 대기돼 있어 미 경기에 대한 평가 작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됨. 달러/엔은 G7 회담 확인 후 120엔 돌파 시도가 예상되며, 유로/달러는 유로화 강세 분위기로 상승세 보이겠으나, 역사적 저항선에 근접해감에 따라 상승은 제한적일 것. 금일 일 산업생산과 미 소매판매, 기업재고, TICS NAHB지수 발표와 윌리엄 풀 연은 총재와, 리차드 피셔 연은 총재의 연설 대기.
- 강한 지지선으로 작용하던 930원 하향 이탈로 하락 심리 강해질 것으로 예상되나 개입 경계감과 결제가 하단 지지력 제공할 것으로 기대됨. 다만 외국인 주식 순매수세가 강도 높게 이어질 경우 920원까지 열어둠. 하지만 여전히 박스권 유효한 것으로 보임.
- 금일 추가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나 925원 지지력 예상됨.
- NDF종가: 928.5/929.5 H-929 L-927
- 예상범위: 925원~931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