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크게 내리지는 않고 오후 들어 931원대의 좁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12일 달러/원 환율은 오후 2시 20분 현재 931.20/80으로 전날날보다 1.60/90원 내린 수준에서 호가되고 있다. 달러/원 선물 4월물은 전날 종가보다 0.60원 내린 931.50원에 매매중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0.30원 오른 932.50원으로 출발한 뒤 고점은 932.70원 저점은 931.10원을 기록 중이다.
강보합으로 출발했지만 장 초반 NDF 픽싱 매물, 네고물량 등으로 추가상승이 막혔다.
게다가 주식시장에서 외국인들이 8일 연속 순매수 흐름을 보이면서 하락 압력을 가했다. 누적 순매수 규모는 1조 4000억원을 넘어섰다.
오전 중 보합 흐름을 보이던 코스피 지수는 오후 2시 현재 6포인트 정도 상승하며 1520포인트를 넘어섰다.
그러나 하단에서는 결제수요와 개입경계감으로 930원은 지켜지는 모습.
달러/엔 환율의 경우 인플레를 우려한 FOMC 의사록 공개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달러/원 환율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있다.
선물사 한 관계자는 “8일 연속되는 외국인 순매수 자금 유입과 네고로 저점을 낮췄다”며 “그러나 개입경계감과 결제수요로 추가하락은 막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전반적으로 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편이어서 정체장세에 가깝다”며 “아직 변화를 기대하기는 무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