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참깨, 팥 등 15개 품목의 수입물량을 늘리기로 했다.
8일 재정경제부는 참깨, 팥 등 15개 품목에 대해 시장접근물량을 59만4000톤 확대해 오는 10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농축산물의 수급불균형 해소와 원자재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농축산물 일부 품목에 대해 일정량을 낮은 관세율로 수입하는 시장접근물량을 매년 확대해 운용해 오고 있다.
올해 시장접근물량 품목은 유장, 보조사료, 사료용근채류, 종돈, 종계, 팥, 참깨, 옥수수, 대두, 감자변성전분, 고구마전분, 매니옥전분, 밀전분, 유당, 감자분 등 15개 품목이다.
재경부는 "참깨, 팥과 같이 수요에 비해 국내생산이 많이 부족하거나 유당과 보조사료 등과 같이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품목들"이라며 "국내 생산농가에는 피해를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내 물가안정 유지, 농가 경비절감 및 식품 가공산업의 성장기반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