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수 애널리스트는 "새로운 해외시장 개발로 수출 담배의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입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70,000원으로 4.0% 상향 조정
KT&G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70,000원으로 4.0% 상향 조정. 최근 주가는 55,000-60,000원 사이의 지루한 횡보 국면을 벗어나 60,000원 이상에 진입하는 양상. 이것은 동사의 4가지 펀더멘탈 요인(내수 담배의 안정적 영업과 이익창출, 수출 담배의 성장 지속, 부동산 개발 수익의 반영, 한국인삼공사의 고성장과 고수익성)이 견고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주가치정책 강화가 기대되기 때문.
목표주가는 1)DCF Valuation(RP 7.0%, 베타 0.6, WACC 9.0%, g 1.0%)에 의한 68,450원, 2)2007년 예상 주당배당금 2,750원을 기대 배당수익률 4.0%로 환산한 68,750원, 3)글로벌 담배업체 평균 P/E 17배를 2007년 예상 EPS에 적용한 73,186원을 평균하여 70,129원으로 산정.
▶1분기 실적 전망 : 낮은 기저효과로 매출 16.7%, 영업이익 33.8% 증가
2007년 1분기 매출은 담배 판매량 증가, 판매단가 상승, 분양수익 반영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16.7% 증가한 5,143억원으로 전망. 1분기 매출증가율이 연간 예상 9.8%에 비해 높은 것은 2006년 1분기 매출이 내수 담배 부진, 분양수익 미반영 등으로 적었기 때문. 내수 담배 시장점유율은 전년동기와 비슷한 70-71% 수준으로 예상. 영업이익은 시장점유율 경쟁과 마케팅 강화로 판매관리비가 20.8% 증가하지만, 매출이 증가하고 국산엽 투입 축소와 고가 담배 확대로 매출원가율이 개선되어 전년동기 대비 33.8% 증가한 1,540억원으로 전망되고, 영업이익률은 3.8%p 호전된 29.9%로 예상. 경상이익 역시 영업외수지에서 특이사항 없어 33.4%의 높은 증가 전망.
▶새로운 해외시장 개발로 수출 담배의 성장 지속 전망
2000년 이후 성공적으로 진출한 중앙아시아와 중동 지역은 현수준에서 소폭 성장할 전망. 그러나 러시아, 터키, 중국 등 새로운 시장에 대해서는 영업을 강화할 전망. 러시아 담배 시장은 194억갑으로 한국의 4.4배이고, 터키 역시 56억갑으로 한국보다 큼. 동사는 제품 경쟁력이 강한 초슬림형 에쎄를 중심으로 러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데, 흡연자의 높은 호응으로 2007년에도 고성장 전망. 터키 시장은 현지 생산법인을 설립하여 2009년을 전후하여 본격 판매에 들어갈 전망. 이외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은 외산담배 쿼터제가 완화될 경우 고성장이 예상됨. 동남아 지역은 아직 본격 진출하지 않았지만, 대규모 시장의 가치를 가지고 있어 새로운 진출 지역으로 고려될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