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열 하나은행장은 2일 2분기 조회사를 통해 "신규 대출시장이 중소기업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며 "중소기업 대출에 영업력을 집중해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창출해 나감과 동시에 소호대출을 적극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행장은 "새로운 성장동력 확대를 위해 중국에 현지 외자은행을 설립하기 위한 구체적인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우리의 경쟁상대는 중국 현지은행"이라고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이를 위해 경영 인프라 구축, 인력 확보 등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김 행장은 "오는 2009년 상반기에 완료될 차세대 전산시스템 개발프로젝트는 매우 중요한 인프라 구축작업"이라며 "IT 인프라 외에도 당행의 미래성장동력 핵심은 바로 직원"이라고 지적했다.
또 그는 "UBS 등 유럽 선진은행 벤치마킹 과정에서 가장 놀랐던 점은 직원들의 경쟁력"이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 연수예산을 50% 증가하는 등 직원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힘써 나가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