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물 보다는 10,20년물에 대한 매수세가 견조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기사는 30일 오전11시1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버냉키 연준의장이 인플레에 보다 중점을 두겠다고 말해 미국의 국채수익률이 다시 플랫해진 것에 어느정도 영향을 받고 있다.
플랫포지션을 취한 기관들의 손절은 이미 끝난 상태에서 스팁에 베팅한 기관에서는 차익실현성 장기물 매수- 중기물 매도가 나오는 듯한 분위기다.
3월말 결산으로 인해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증권사들도 국채선물 고평가를 이용해 현물을 매수하고 국채선물을 매도하는 매수차익거래를 내달부터는 할 것으로 예상하는 관측이 나온다.
이럴경우 국채선물 고평가가 해소될 가능성이 있어 주목된다.
외국인은 장초반 국채선물을 2천계약정도 순매수했다가 약간 순매도로 돌아섰다.
투신사의 한 관계자는 "10년물이 1bp 오른 상태에서 거래가 잘 되고 있다.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10년물과 20년물의 수요가 많은 편이다. 플랫 포지션의 손절이 끝나고 스팁 포지션을 새로 잡은 곳에서 이익실현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 내달부터 증권사들이 결산요인이 끝나기 때문에 매수차익거래를 할 수 있어 장기구간의 다소 눌릴 수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30일 오전장 후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6호)는 전일보다 0.01%포인트 오른 4.775%,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1호)는 0.015%포인트 상승한 4.815%에 거래되고 있다.
10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전일비 0.01%포인트 오른 4.94%, 20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보합세인 5.13%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보다 6틱 내린 108.89까지 하락한 후 108.92 수준에서 움직이며 108.90의 지지력을 테스트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