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중 국제수지 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는 4억922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 4억2910만달러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된 수치다. 지난해 같은달에는 7억8280만달러 적자였다.
상품수지는 통확기준 수출입차 흑자폭이 확대된 데다 선박수출 통관·인도조정이 흑자요인으로 추가적으로 작용해 24억7740만달러를 기록했다. 전월대비 11억9000만달러 늘어났다. 전년동기대비로는 16억4010만달러 확대됐다.
1월중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0.5% 증가한 262억7000만달러, 수입은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7.3% 늘어난 252억3000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서비스수지는 여행수지 적자가 줄었으나 특허권사용료와 무역관련서비스 지급이 늘어나 적자폭이 전월보다 6억1000만달러 확대된 25억5110만달러로 조사됐다.
지난달 소득수지는 계절적 요인으로 이자수입이 증가해 전월보다 3억달러 늘어난 8억5070만달러를 나타냈다.
경상이전수지는 2억8480만달러 적자를 기록, 전월(3억2390만달러 적자)에 비해 적자폭이 줄었다.
자본수지는 증권투자수지를 중심으로 2210만달러 유출초를 나타냈다.
2월중 준비자산은 11억1600만달러 증가했다.
한편, 2월중 계절조정 경상수지는 11억2150만달러 흑자로 분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