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비 및 완성차 수입업체 디렌모터스는 루프자동차와 26일(현지시간) 독일 바이에른주에서 한국 진출을 위한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루프자동차는 올해 안에 한국시장에 네 차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포르쉐 997 카레라를 기본으로 만든 485마력의 루프 RGT와 최대 650마력의 RT12가 한국 시장에 수입된다. RT12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에 이르는 데 3.7초, 200km/h 까지 9.8초밖에 걸리지 않는 차량이다. 루프의 보급형 차종인 3400S도 연내 수입된다.
알로이스 루프 사장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루프 정신을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루프 제품을 통해 진정한 드라이빙의 세계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루프자동차는 1939년 알로이스 루프 1세가 세운 ‘아우토 루프(Auto Ruf)가 모태로, 포르셰를 튜닝해 새로운 고성능 차량을 주문제작방식으로 만들어 미국과 일본, 유럽에 공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