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재정경제부는 인수단(Syndicate)과 협의를 통해 물가연동국고채 3월분 6250억원의 발행금리를 2.82%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2일 인수단 선정시 낙찰금리로, 입찰 전일(9일) 명목국고채 10년물 최종호가수익률 4.93%보다 2.11%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표면금리는 2.75%이고 발행기준일은 3월 10일, 대금납입일은 3월 23일이다.
물가연동국고채의 이자는 채권 액면금액에 이자지급일(3월 10일, 6월 10일)의 물가연동계수를 적용한 후 표면금리를 곱해 산출된다.
재경부는 "6월부터 다른 국고채와 동일하게 국고채전문딜러(PD) 등 입찰방식으로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경부는 지난 12일 사상 처음으로 발행되는 물가연동국고채의 초기 안정적 발행을 위해 인수단 선정 방식으로 입찰을 실시했고, 그 결과 21개 기관이 참여해 10개 기관이 선정된 바 있다. 당시 응찰금리는 2.35%~3.50%.
인수단은 국민, BNP파리바 등 은행 두 곳과 대우, 대신, 삼성, 우리, 한국, 현대, 바클레이즈, SK 등 증권사 8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