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다만 "PVC업황 자체가 하락추세가 멎었다는 의미"라며 "확실한 턴어라운드라고 평가하기는 이르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중국의 PVC업체들이 원가를 구성하는 석탄가격, 전력요금 등으로 PVC단가를 올리고 있는 것같다"며 "상대적으로 그 수혜를 일부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경우)PVC 원료인 에틸렌의 가격이 최근 하락추세를 보인데다 PVC가격은 제자리 이상을 유지한 만큼 마진이 다소 개선된 측면이 있다"며 "다만 관계사(지분 50% 보유)인 여천 NCC로부터 에틸렌을 공급받고 있는데, 에틸렌의 원료인 납사가격은 되레 상승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PVC 가격이 지속적인 하락추세를 보였던 만큼 그 하락추세가 멈춰섰고, 이젠 바닥에 다다른 것 같다는 데 의미를 둘 만하다"며 "에틸렌의 약세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화석화는 이날 오전 한때 52주 신고가인 1만4850원을 경신했다. 오전 11시 21분 현재 전날보다 1.74% 오른 1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