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주(8~14일) 주식형펀드의 국내투자분은 1300억 내외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주식형은 3월에 들어와 일시 순유입으로 돌아섰으나 재차 감소 반전한 것이다.
박승훈 연구원은 "향후 국내외 증시의 전개상황에 따라 국내 주식형은 증감을 반복할 수 있을 것이나, 대규모 환매압력은 어느 정도 수그러진 것으로 보인다"며 "수익률이나 운용스타일 면에서 지명도가 높은 펀드들로는 차별적 자금 유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해외투자펀드의 경우 최근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일본과 유럽 등 선진시장 펀드와 부동산관련 펀드로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박 연구원은 "해외시장의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 해외펀드와 관련하여 크게 동요하는 움직임은 아직 찾기 어렵다"며 "국내 투자자의 해외펀드투자에 대한 투자 시야가 보다 장기화될 가능성을 엿보게 하는 대목"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