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은 14일 이와사와 세이이치로 노무라증권 소속 전략가가 "일본경제 펀더멘털의 큰 변화가 없는 이상 닛케이 지수 1만6500선이면 저평가된 것으로 본다"는 의견을 전했다고 소개했다.
이와사와는 지수가 투자심리 악화로 인해 단기적으로는 저점을 테스트할 것이지만, 서브프라임 우려는 더 확산되기 힘들어 보이며, 낮은 금리로 인해 빠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 그는 미국과 일본과의 금리격차를 고려한다면 달러/엔은 다시 상승할 것이며, 캐리 청산은 일시적인 것에 그칠 것으로 본다고 주장했다.
한편 사쿠마 마코토 아사히생명 자산운용의 수석펀드매니저는 "미국 경제 연착륙기대가 흔들리고 있기 때문에 더 악재가 나올 수 있다"며, "닛케이는 아마도 1만6000엔까지는 조정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는 의견을 제출했다고 니혼게이자이는 소개했다.
사쿠마 매니저는 그 동안 해외투자자들이 일본경제의 강한 회복세를 기대하고 일본 주식을 강력하게 매수한 점을 고려해야 한다며, 일본경제는 불행하게도 미국경제에 상당히 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그는 일본의 소비지출이 약하고 미국 내수경제 전망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약한 거시지표 결과가 나올 때마다 일본 증시가 더 조정받을 가능성이 열렸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