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2007년 국제기내식협회(ITCA) 연차총회서 머큐리상 5개 부문 중 대한항공은 기내서비스부문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식음료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머큐리상'은 매년 전세계 항공사들로부터 각 항공사의 특화된 서비스를 출품 받아 ITCA가 수여하는 상이다.
작년 11월부터 세계 유수의 항공사들이 참가한 2006년 ‘머큐리상’은 5개 분야로 나뉘어 2개월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지난 3월 9일 독일 쾰른에서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대한항공은 나 홀로 항공여행을 하는 비동반소아 승객과 보호자를 위해 제공 중인 '플라잉맘 서비스'를 통해 기내서비스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플라잉맘 서비스'는 보호자 없이 홀로 항공여행을 하는 어린이 승객을 걱정하는 부모들을 위해 담당 승무원이 서비스명 그대로 엄마처럼 어린이 승객의 식음료 섭취 내역, 수면, 휴식, 기분, 건강상태 등 기내 생활 전반을 세심하게 보살핀 후 편지를 작성하여 도착지의 부모(보호자)에게 전달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비행시간 5시간 이상의 중/장거리 항공편에 탑승하는 비동반 소아 승객에게 제공된다.
아시아나에게 식음료부문 금상을 안겨준 출품작은 '영양쌈밥'이다.
불고기와 9가지 신선한 야채, 호두∙잣∙땅콩∙호박씨∙ 해바라기씨 등 견과류를 갈아 넣어 된장의 짠 맛을 줄이고 감칠맛을 더한 쌈장이 함께 제공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