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9일 개장과 함께 급등세로 출발, 시장의 관심종목으로 부상하고 있다.
오전 9시 35분 현재 전날대비 3.58% 오른 4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화학은 이날 골드만삭스에서 '강력매수 리스트'에 편입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4일연속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
이날 골드만삭스는 LG화학의 목표가를 6만원으로 상향하고 자사의 매수 목록에 추가했다.
더욱이 최근 마진이 개선되고 있는 '옥소알코올' 시황도 LG화학의 저점을 높여가고 있다.
LG화학은 연간 30만톤에 달하는 옥소알코올 생산능력으로 국내 최대업체.
최근 옥소알코올의 일종인 2-EH와 원료인 프로필렌간 스프레드가 전년 동기 대비 톤당 400달러까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신증설 물량이 하반기 이후에는 가동될 예정인데다 중국 역시 옥소알코올을 수입해야 하는 상황인 만큼 당분간 마진 강세가 기대되고 있다.
미래에세증권의 황상연 애널리스트는 "옥소알코올 시황 강세가 눈에 띈다. 2-EH와 원료인 프로필렌간의 스프레드가 전년 동기 대비 톤당 400달러 이상 확대되고 있어 LG화학의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