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8일 오전 10시 49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현재 바텍 지분은 임성훈 전 대표 외 2인이 21.68%, 노 대표 등 이우테크놀로지 외 5인이 21.15%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관련, 8일 증권가 한 소식통에 따르면 노 대표가 최대주주로 있는 이우테크놀러지를 상장하면서 그 자금으로 바텍 지분에 대한 추가인수를 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이우테크는 내년도 상장할 것이란 큰 틀의 계획을 수립해 놓은 상태다.
이우테크는 주로 엑스레이 장비에 들어가는 덴탈 디지털 파노라마 장비, CT장비에 들어가는 금속가공물 등을 만들고 있으며 지난해 280억원가량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에 이우테크 지분 50%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노 대표가 상장을 통해 들어오는 자금으로 바텍 경영권을 공고히 할 것이란 전망.
이와 관련, 바텍 한 관계자는 최근 임 전 대표측의 추가지분 확보에 대해, "특별히 바뀌는 부분도 없고 시장에서 논란을 겪는 경영권 변동도 없다"며 "우리사주 및 우호지분 등을 포함하면 노 대표의 지분이 50%를 넘는 수준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임 전 대표는 92년 바텍을 설립해 줄곧 대표직을 유지해온 인물. 반면 노 대표는 지난 2001년 회사에 조인했다. 하지만 당시 회사가 껍데기만 남은 상태였고, 노 대표가 산업용 엑스레이분야에서 치과용 엑스레이분야로 턴어라운드시켰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