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모멘텀이 없어 보합선에서 매수매도가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이 기사는 2일 09시 28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지난 3영업일간 계속된 금리하락 출발과 강세재료에도 불구하고 강해지지 못하면서 심리적으로 불안한 모습이 짙다. 그러나 국내 지표 불안과 국제적인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금리에 우호적으로 작용, 저가매수 심리가 우세한 상황이다.
3월 금통위도 비우호적이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 약할때마다 분할매수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다만, 여전한 가격부담과 외국인들의 국채선물 매도가능성이 열려있어 경계심리도 만만치 않다.
은행권 관계자는 "국내지표와 국제적인 상황이 금리에 우호적이어서 단기자금시장이 어떻게 될지는 몰라도 저가매수에 나서겠다는 분위기가 꽤 있다"며 "외인들이 공격적인 매도를 하지 않는다면 기타법인의 매도세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오후 정도에 저가 매수쪽에 힘이 실릴 것 같다"고 전망했다.
2일 오전장초반 3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3호)은 전일민평과 보합인 4.88%, 5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4호)은 전일민평보다 0.005%포인트 오른 4.885%에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보다 2틱 하락한 108.54에서 움직이고 있다.
다른 은행 관계자는 "3일 연속 강세 재료에도 불구하고 추가하락을 못한 것을 보면 가격부담이 여전하다는 것을 알수 있다"며 "2월 외인의 국채선물 매수단가가 높아서 조금 더 밀린다면 손절 나올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