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7일 "국내 인터넷산업은 검색광고 중심으로 온라인광고 시장 규모가 대폭 확대될 것"이라며 "투자유망기업은 NHN과 다음"이라고 제안했다.
강록희 애널리스트는 "특히 올해는 대통령선거(12월19일)와 사용자제작콘텐츠(UCC) 붐업에 따른 특수 요인이 상존하고 있다"며 "또 구글의 적극적인 광고대행시장 영업 강화에 따라 국내 검색광고 시장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점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다음은 인터넷산업 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2007년 온라인광고 시장 규모 사상 처음으로 1조원 상회할 전망: 대통령선거 특수와 UCC 효과로 전망치를 상회할 가능성도 존재
2007년 국내 온라인광고 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31.6% 증가한 1조 1,610억원으로 예상되며, 이중 검색광고는 6,370억원, 디스플레이광고는 5,240억원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2007년에 온라인광고 시장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또한 12월 19일 대통령선거와 관련한 특수 요인을 감안할 경우 전망치를 크게 상회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2007년 검색광고 중심으로 온라인광고 시장 확대될 전망
2007년 국내 온라인광고 시장규모는 검색광고 중심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이유는 1) 지식검색과 열린검색, 동영상검색, 쇼핑몰 가격비교 등 검색서비스의 강화와 2) CPC 정산방식 도입으로 광고단가 상승 효과 발생, 3) Google과 오버추어 등 광고대행사의 마켓팅 강화, 4) 대기업 광고주 참여, 5) 광고 효율성 증대 등에 기인하여 온라인광고 시장 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06년 말부터 붐업(Boom up)되기 시작한 UCC(User Created Contents)에 힘입어 검색이용자의 충성도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점도 주된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산업: 비중확대, Top Picks: NHN(035420), 다음(035720)
2007년에는 인터넷산업에 대한 정부의 규제 강화 등의 부정적인 요인이 상존하고 있지만, 국내 인터넷산업은 검색광고 중심으로 온라인광고 시장 규모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30% 이상의 영업이익률이 전망되는 등 실적 호전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07년은 1) 대통령선거(12월 19일)와 UCC 붐업에 따른 특수 요인이 상존하고 있고, 2) 구글의 적극적인 광고대행시장 영업 강화에 따라 국내 검색광고 시장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점은 매우 긍정적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인터넷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은 비중확대(Overweight)를 유지하며, 투자유망기업으로는 NHN과 다음을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