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멘텀 부재로 거래가 미진하지만 최근의 강세분위기는 이어지고 있다. 특히 국내기관들의 숏포지션이 많아 밀리면 환매하려는 움직임이 많다.
(이 기사는 23일 11시11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현물시장도 수급 우위등으로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기 보다는 대차거래 상환을 위한 3년물(6-3호)과 5년물(6-4호) 거래가 많다.
5년국고채(2006-4호)는 신규발행을 앞두고 있고 선물도 고평을 보여 조금 더 매수 분위기가 강한 상황이다.
전체적으로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기 어려워 시장을 관망하는 모습이다. 추가적인 매도가 어렵지만 어쩔수 없는 매수외에는 적극적인 매수기 쉽지 않은 분위기다.
증권사 관계자는 "최근까지 계속된 강세분위기에 피로를 느끼는 것 같다"며 "금리가 단기 저점에 와있어 쉽게 매수하기도 부담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추가 강세를 위해서는 펀더멘털이 뒷받침돼야 하는데 확인이 필요해 적극적인 매수도 쉽지 않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23일 오전장후반 3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3호)은 전일민평보다 0.01%포인트 오른 4.86%, 5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4호)은 전일민평보다 0.005%포인트 상승한 4.885%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보다 2틱 하락한 108.58에서 움직이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산생이나 국채발행량 등이 우호적일 것으로 판단, 밀리면 매수하자는 심리가 강하다"며 "국내기관들은 숏포지션이 많아 밀렸을 때 환매해야한다는 심리가 강하지만 CD 은행채 등이 역전돼 있어 금리하락룸은 제한적인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