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기적으로는, 레인지 하단부 탐색 마무리 과정일 가능성
중기 지표 영역의 해외 주도 모멘텀이 이번 주에도 추가되기는 어려워 보이는 반면, 단기금리 경직성을 유발하는 한은의 완고한 입장은 당장에 쉽게 변화되기 힘들어 보인다. 나아가 조금 더 덧붙이자면, 장기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기에는 모멘텀이나 밸류 양측에서 분명한 추동력이 없는 것 같다.
따라서 우리는, 조금 더 길게 보면 단기금리 경직성이 완화될 수 있고 그에 힘입어 중장기 금리의 동반 하향 안정세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지만, 당장에는 레인지 하단부 탐색 과정이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는 않고 있다. 이는 기본적으로는 지난 주 스탠스와 같은 것이지만,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는 요인에 힘입어) 금리가 제법 낮아진 지난 주 후반의 움직임을 반영한 결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