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3일 08시 51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일단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단기적으로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8년간 11조원 가량의 북한지원 자금규모가 크지 않은데다가 지난해 세금으로 확보한 유보금 2조7000억원 가량이 남아있기 때문.
다만 주식시장의 반영정도에 따라 금리가 출렁일 수 있어 금융시장반응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북한 지원자금확보를 위해 중장기적인 국채발행량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관심을 높이고 있다.
외국계은행 관계자는 6자회담 타결 영향에 대해 "주식시장이 어느정도 반영할지가 관건인 듯 하다"며 "채권시장의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채권발행 물량 증가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영향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며 "정부의 유보금 등도 있어 당장 채권시장에 미칠 영향은 없어보인다"고 덧붙였다.
국내은행 관계자도 "장기적으로 영향이 있을 수 있으나 단기적으로 채권시장에 영향은 없어 보인다"며 "매년 1조원을 웃도는 지원자금이 예상되고 올해 조금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할 수 도 있겠지만 세금으로 확보한 유보금이 있어 당장 금리를 움직일 것 같진 않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