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 버냉키 FRB 의장의 반기 의회증언과 소매판매 등 주요 경제지표의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강화된 뉴욕증시는 약세를 보였고 미국채수익률은 FRB 관계자들의 추가긴축 시사발언에 오름세를 이어갔다. 달러 또한 엔화 및 유로화에 대해 강세를 시현하였으나 달러/엔 122엔은 아직까지 완강한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다.
- 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 물은 937.60원으로 마감, 현물대비 강보합 수준이다. 밤 새도록 한 번도 938원을 터치하지 못할 만큼 매수세가 결집되지 못하는 데에다 시장 포지션도 다소 무거워 보인다. 베이징에서는 6자회담이 거의 타결된 듯이 보도가 나오지만, 왠지 이제는 북한과의 회담 결과에 대해서는 관심 자체가 생기지 않는다. 듣기 좋은 꽃 노래도 한두 번이거늘 그 어떤 합의나 회담도 무색하게 만드는 북측의 그간 작태 때문이리라. 일각에서는 역외매수 강도가 약화된 것을 6자회담의 타결 때문으로 보기도 한다. 결국 오늘도 937원 공방으로 세월을 보내야 할 듯 하다. 설령 밀려도 935.50 ~ 936원은 ‘비드’를 대야 하는 장세다.
- 예상거래 범위 : 935.50 ~ 93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