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립적 금통위와 외국인 대규모 순매수, 그리고 기관 매도로 제한적 상승
- 금통위 무사히 지나가면서 일단 여유는 생겨, 상승 기조 유효한 가운데 4.90% 저항력 테스트
- 미 국채가 상승에 힘입어 6틱 오른 108.40p로 개장한 국채선물은 금통위 정책금리 결정을 앞두고 장 초반 강보합에 머물며 대기 장세를 펼쳤다.
예상대로 콜금리 동결 발표가 나자 국채선물은 코멘트 우려감으로 한 때 보합권까지 소폭 밀리기도 하였지만 코멘트가 특별한 내용 없이 중립 수준으로 발표되는 가운데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수에 힘입어 이내 회복하면서 고점을 높여나갔다.
그러나 기관의 매도로 장 후반 상승폭을 소폭 축소하면서 국채선물은 3틱 오른 108.37p로 강보합 마감하였다.
예상대로 콜금리가 4.50%에서 동결됨과 동시에 혹 매파적이지 않을까 우려했던 코멘트 역시 아주 무난한 수준에서 특별한 이변 없이 마무리되었다.
부동산시장은 아직 불안하지만 여전히 기존 낙관적인 경기 시각은 유지되고 있으며 최근 경기지표가 부진하지만 완만한 회복 전망 또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급준비율 인상 효과에 만족하는 가운데 추가 사용 여부에 대해서는 중립적인 관점을 드러냈으며 물가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매파적 여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펀더멘털이 부진해진 가운데 6개월 연속 콜금리를 동결하면서 현 시점은 균형잡힌 시각으로 판단해야 할 시기임을 강조해, 경기와 물가 등에 큰 변화가 없다면 당분간 중립적인 통화정책으로 방향이 잡힐 수 있어 보인다.
시장의 반응도 중립적으로, 이번 금통위는 특별한 재료가 되지 못하면서 다시 시장의 포커는 경기, 펀더멘털 쪽으로 맞춰질 것으로 전망된다.
금주 들어 4일 연속 상승 속에 108p를 저점으로 빠르게 지수대를 높이면서 지난 해 12월말 만들어진 하락갭 만회 여부가 주목된다.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과 금리 4.90p선에 대한 저항력으로 금일 상승세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 상승 추세가 훼손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보인다.
하락갭 만회 여부와 특히 3일 연속 대규모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는 외국인의 매수 지속 여부에 주목하는 가운데 3년 금리 4.90% 저항력을 테스트하는 장세가 예상된다.
* 금일 예상 레인지 : 108.25p~108.50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