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보고서입니다.
■ 기대 이상의 4Q 실적
4Q 실적은 예상보다 양호하였다. 05년 12월 매출 호조로 불리한 기저효과가 작용했음에도 불구하고 06년 12월에도 10.7%의 두 자리 수 매출신장세가 이어져 06년 4Q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0% 증가한 1,219억원을 시현하였다.
내수경기 위축과 이상고온에 따른 전반적인 F/W 시즌 매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아웃도어 스포츠웨어 시장 확대에 따른 외형성장은 고무적이다. 또한 ‘헤드’ 와 ‘1492miles’ 브랜드의 리뉴얼 효과도 매출 성장에 기여하였다.
영업이익은 지난 해 10월 LPGA개최 및 TV 광고비 지출로 마케팅 비용이 약 40억원 발생함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17.5% 감소한 95억원을 기록하였다. 한편, 경상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6.9% 감소한 110억원 기록하여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였는데 이는 당초 자회사 코오롱패션이 약 42억원의 당기 순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4Q에 법인세 81억원이 환급되면서 당기순이익 18억원을 기록하여 지분법 평가 이익이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 올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 지속으로 다소 보수적인 이익 전망치 발표
최근 공시를 통해 밝힌 2007년 경영계획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9.0%, 9.3% 증가한 3,980억원 및 321억원이다. 아웃도어 스포츠웨어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시장 내 동사 브랜드의 뛰어난 인지도를 감안할 때 올해 외형상 경영 계획은 달성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동사와 자회사 코오롱패션이 올해도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고 08년 신규 브랜드 런칭을 목표로 올해 일부 투자를 집행할 예정이기 때문에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321억원, 346억원 수준의 다소 보수적인 목표치를 발표하였다. 우리는 동사의 경영 전략을 반영하여 07~08년 실적을 하향 조정한다.
■ 6개월 목표주가 21,000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하나 투자의견 매수 유지
올해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함에 따라 6개월 목표주가도 기존의 22,300원에서 21,000원(07F EPS 2,216원 기준 PE 9.5배)으로 소폭 하향 조정한다. 그러나 올해부터 코오롱패션 등 계열사로부터 총 170억원 규모의 지분법 평가이익이 반영됨에 따라 earnings 개선 추세가 이어질 전망인데다 최적의 브랜드 포지셔닝으로 아웃도어 스포츠웨어와 대형마트 의류 시장 성장 국면에서 최대의 수혜주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중장기 전망은 여전히 밝은 것으로 평가되어 매수의견을 그대로 유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