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경제지표 호조로 전 주말 달러화는 주요 통화에 강세. 12월 신규주택판매는 4.8% 증가한 112만채를 나타내 4월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고, 12월 내구재 주문은 항공기 및 자본장비 등의 수요 증가로 3.1% 상승. 유로화는 아시아 중앙은행들이 유로화를 매입하고 있다는 루머로 하락이 제한됐고, 엔화는 일 CPI가 전년비 0.1% 상승해 예상치를 밑돌아 약세를 나타냄. 달러/엔은 121.64엔까지 상승한 후 121.54엔에, 유로/달러는 1.2875달러까지 하락한 후 1.2915달러에 마감.
- 지난해 대일 무역적자가 253억3100만 달러로 전년비 3.9% 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 이는 기술, 부품, 소재 등의 분야에서 일 의존도가 높기 때문. 특히 엔/원 환율 급락으로 일본과 경쟁적 관계에 있는 상품에 대한 가격 경쟁력 저하와 환율 하락으로 대일 수출 또한 줄어들고 있음. 서비스 수지 또한 엔/원 환율 하락으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객이 일본인의 국내 여행객을 압도해 적자는 나타내고 있음. 이러한 대일 무역적자가 고착화 되고 있어 기술력 증진 등의 노력이 요구될 것.
- 미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 속에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고 있음. 금주에는 FOMC가 있으며 4분기 GDP, 건설지출, ISM지수, 고용지표 발표 대기. 특히 그간의 지표 호조가 온난한 날씨 탓인지, 미 경제의 탄탄함을 나타내고 있는지 이번 주 지표들로 확인해 가야할 것. 달러화는 추가 상승이 기대되며, 달러/엔은 1.22엔, 유로/달러는 1.2800달러가 저항과 지지선이 될 것.
- 935원~940원 중심의 움직임을 지속하고 있는 달러/원 환율은 금주 역외 동향과 월말 매물 부담 속에 힘겨운 상승 시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됨. 대외 변수는 상승에 우호적이며, 엔/원 환율에 기댄 개입 경계감도 있어 하락이 제한되는 가운데, 매물 부담과 규모는 크지 않으나 외국인 주식 순매수 또한 하락 압력을 가하고 있음. 역외 또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어 이들의 움직임에도 주목해야할 것.
- 금주 박스권 상향 테스트가 지속되며 935원~945원 범위의 거래가 예상되며, 금일은 940원 안착 시도 속에 매물 부담으로 큰 상승은 힘겨워 보이며 940원 중심의 움직임이 기대.
- NDF종가: 941/941.50 H-941.50 L-940.50
- 예상범위: 938원~944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