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는 전일대비 92.50엔, 0.53% 내린 1만7365.80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 지수는 1만7368엔 약세로 출발 한때 1만7300엔까지 내렸다가 저점에서 낙폭이 다소 줄었다.
미국증시 약세로 인해 전날 6년반래 고점에서 차익매물이 나온 이후 계속 차익매물이 나올 분위기가 형성됐다.
다만 이날 발표된 12월 전국 소비자물가지수(CPI)의 근원지수가 전년동월대비 0.1% 상승하는데 그쳐 달러/엔이 121엔 중반선까지 반등한 것이 日증시 하락을 억제하는 요인이 됐다.
하지만 달러/엔은 121.60엔 부근에서 방향을 틀어 121.30엔 선을 밑도는 수준까지 내렸으며, 이 과정에서 주가지수선물 매도가 증가해 현물시장에도 부담을 주는 모습이었다.
시장전문가들은 지수 낙폭이 크게 확대되기도 했지만 그나마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가 지속되고 있어 저점 반발매수가 유입되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개장 전 외국계 증권사를 경유한 매매주문은 거래량 기준으로 순매수가 기록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