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천 증설의 경우 환경규제 법을 고쳐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1~2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해 사실상 차기 정권에서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권오규 경제부총리는 23일 언론사 논설 해설위원들과의 오찬에서 하이닉스의 수
도권 공장 증설에 대해 이같은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하이닉스는 내달 청주 소재 생산라인의 증설계획과, 내년 2분기 2차 청주 증설 계획을 지난 15일 재경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3차 이천 증설의 경우 수질환경보전법, 환경정책기본법 등 관련법의 개정이 필요해 법이 개정되면 허용을 검토하겠다는 게 정부의 입장이다.
이에 이천 공장에 대한 허용 여부는 사실상 차기 정부로 결정권이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정부와 여당은 24일 당정협의에서 하이닉스의 수도권 공장 증설 문제에 대해 최종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