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 증시의 기술주 약세 영향을 받으면서 약세 출발한 지수는 장중 1만7300선이 유지되는 듯 했으나 오전 마감을 앞두고 선물시장에서 대량 매물이 흘러나오면서 낙폭을 확대했다.
19일 오전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12.51엔, 0.65% 하락한 1만7258.42엔을 기록했다. 토픽스(TOPIX)는 7.13포인트 밀린 1708.04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닛케이 주가는 1만7340.38의 소폭 약세로 거래를 출발, 1만7300선이 확보되자 낙폭을 줄이려는 시도를 보이기도 했으나 선물매도가 대량으로 나온 뒤 낙폭을 확대하며 1만7244.75까지 내렸다.
전날 나스닥지수가 큰 폭 하락한 덕분에 북미 반도체장비업체들의 수주출하비율이 5개월만에 기준선을 상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관련주들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또한 금리인상 수혜주로 기대되던 은행주들로 매물이 나오면서 약세가 지속되었다.
시장 참가자들은 주말인만큼 단기가격 변동에 따라서 차익실현에 나서는 투자자들도 눈에 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오전 중 달러/엔은 121.31엔으로 뉴욕시장 종가에 비해서 소폭 상승하는 분위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