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국고채 입찰이 예상수준인 5.01%에 낙찰되면서 분위기가 나쁘지 않은 모습이다. 저가매수기회를 엿보는 기관들이 나타나고 있지만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다.
국민은행과 제일은행채가 5.06%, 중금채와 산금채가 5.05%에 발행되는 등 국채를 매수할 만한 수요가 많지 않은 모습이다.
증권사의 대차플레이도 쉽지 않는 등 매도도 여의치 않다. 특히 5%선에서 매도가 어렵다는 판단으로 매수매도가 눈치싸움을 펼치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추가적으로 금리가 하락하기 위해서는 CD금리 등 단기시장이 안정돼야 한다"며 "매수 매도가 특별한 모멘텀을 찾기 어려워 일드커브자체의 변화가 크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15일 오후장 초반 3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3호)은 전일민평보다 0.02%포인트 오른 5.00%, 5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4호)은 전일민평보다 0.02%포인트 상승한 5.01%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보다 3틱 하락한 108.16에서 움직이고 있다.
다른 은행권 관계자는 "단기적으로는 저가매수 기조가 유효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금리 상승압력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