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그는 "2분기부터 예상되는 DRAM 공급 과잉과 DRAM/플래시 미세 공정 신제품 원가 하락효과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며 6개월 적정주가 65~68만원과 마켓퍼폼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삼성전자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환율은 안정되고 유가는 50달러 초반까지 하락했으며 미 고용은 견조한 증가하여 (2006년 12월 비농가 취업자 수 16만 7천만 명 증가) 대외 경제 변수가 순풍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됨.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이 일부 우려 만큼 나쁘지 않고 선방한 것으로 평가되는 점과 자사주 매입의 영향으로 주가는 60만원을 지지선으로 단기적으로 최고 63~65만원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하지만, 2007년 상반기에는 분기 영업이익이 다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익 모멘텀은 약함. 또한 핵심 제품의 수요 촉진 속도 및 원활한 신제품 양산효과는 더 지켜 볼 사항임. 자칫 DRAM 80나노 양산이 계속 부진한 상태에서 DRAM 가격 하락폭이 클 경우와 16G 50나노 MLC (Multi Level Cell) 제품의 양산 속도가 빠르지 않아 원가 하락폭이 제한적일 경우등 메모리 이익률 예상이 낮추어 질 risk가 남아있음.
DRAM 수요가 2007년 전체적으로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삼성전자의 매우 공격적인 공급 증가 계획이 (90% 이상 Vs 당사 추정 85%로 기존 77%에서 상향) 현실화 되고 타 경쟁사의 증산도 순조로울 경우 2분기 시장 가격 하락폭이 예상보다 깊을 것으로 우려됨.
몇가지 최근 발생한 새로운 변수로 삼성전자 및 IT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첫째 지난 연말~연초에 20~30% 가량의 예상밖의 가격 하락 폭이 예상보다 빨리 휴대 기기 중심의 고용량 확대를 촉진 시킬 가능성과 향후 유가가 50달러 초-중반에 계속 머물러 있을 경우 LCD TV등 고가 IT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촉진할 가능성임.
하지만,유가 예측 및 소비자의 실제 신제품 구매 속도는 6개월 이상의 예측의 한계가 높고 변동성 또한 매우 크다는 점에서 그 영향을 정확히 추정,반영하기에는 아직 이름. IT 수요 예측이 (특히 메모리 반도체와 LCD등) 태생적으로 한계가 있어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러한 외부변수가 예상대로 전개되지 않는 부정적인 시나리오로 전환된다 해도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튼튼한 펀더멘탈을 갖춘 주식에 우선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이 바람직함.
이러한 관점에서 삼성전자가 최근 1여년간 DRAM/플래시의 미세 공정 양산 부진을 떨치고 예전의 압도적인 경쟁우위를 되찾을 지 여부가 더 중요한 핵심 투자 포인트임. 이 부분에 대한 신뢰가 과거 대비 높지 않다는 점에서 외부 경제변수의 변동에 따라 주가가 영향을 더 쉽게 받는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임.
따라서, 최근 대외 변수의 호전에 따라 단기적으로 삼성전자에 대한 매력이 재부상할 가능성이 높아 보임. 하지만, 당사는 1분기 (1.93조) , 2분기 (1.71조) 영업이익 하락 추세 예상에 따른 이익 모멘텀이 약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과 메모리 신제품의 높은 생산성 조기 확보에 대한 확신이 더 필요하다는 점에서 투자의견 Marketperform과 적정주가 65~68만원을 유지함.
단, 중장기 투자 입장에서는 2분기 저점을 무난히 통과한 이후 2007년 하반기 이익 회복에 초점을 두고 1년 적정주가 70만원 수준을 (2007년 PER 13배 수준) 목표로 접근할 수 있음. 하지만, 유가등 대외 경제 변수의 속성상 변동성이 높다는 점과 당분간 삼성전자가 경쟁사 대비 월등한 신제품 양산 효과를 가시적으로 보여주지 못할 가능성을 고려하면 2분기 분기 이익 저점 시기의 저가 매수 전략이 더 적절해 보임.
단, 실제 50달러선 유가가 예상보다 장기간 지속될 경우에는, LCD 부문 이익 확대 기대감이 주가에 조기에 반영될 수 있음. 특히 LG필립스LCD (034220, Marketperform), AU등 경쟁사의 양산/마케팅 능력과의 차이가 유지된다면 삼성전자 주가는 LCD이슈만으로도 주가의 단기 상승폭이 좀 더 확대될 가능성은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