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중 오름세를 보이던 닛케이 평균주가가 오후들어 25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하락하며 조정양상을 보인 가운데 채권시장으로는 매수세가 유입됐다.
최근 국제유가 및 상품가격의 하락세로 인해 당분간 인플레 압력이 높아지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기도 했지만, 일본은행(BOJ)의 다음 주 금리인상 여부가 불확실하다는 관측이 확산된 가운데 적극적인 매수흐름이 이어지지는 않는 모습이었다.
11일 일본국채(JGB) 금리는 전일대비 2bp 하락한 1.735%를 기록했다. 10년 국채선물 3월물은 0.17엔 오른 133.70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보합수준에서 거래를 개시한 10년물 국채금리는 한때 1.760%까지 오른 뒤 점차 하락세로 전환하는 모습이었다.
20년물 국채금리가 2bp 내린 2.140%를, 30년물 금리는 1bp 하락한 2.340%를 각각 기록하는 등 장기물 및 초장기물로 일부 기관들의 매수 타진을 위한 매수세가 유입되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금리인상 전망이 다소 후퇴한 덕분에 중단기물로도 매수세가 유입됐다. 2년물 국채금리가 2bp 낮은 0.810%를, 5년물 국채금리도 2bp 하락한 1.280%로 마감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