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의원실과 산업노동정책연구소는 11일 국회의원회관 열람실에서 '한미 FTA와 한국 금융시장의 변화'를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에서 한미 FTA가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한미 FTA 저지 금융부문 공동대책위원회의’의 연구용역 결과가 발표됐다.
발제자로 나선 정명희 금융노조 국제부장은 'NAFTA와 멕시코 금융산업'라는 보고서를 통해 NAFTA 이후 멕시코 금융산업의 변화를 추적했다.
윤여협 산업노동정책연구소 연구원은 '자본시장통합법의 문제점'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자본시장통합법이 한미 FTA와 같은 맥락에서 추진되고 있음을 설명했다.
김성희 산업노동정책연구소장은 '한미 FTA와 금융지주회사'라는 보고서를 발표해 금융지주회사제도가 지금까지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했음을 확인했다. 또한 이 제도가 한미 FTA에서 요구하려 했던 것에 대한 자발적 수용 측면이 있음을 지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