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달러가 보합 국면이고 역외 선물환율도 정체감을 보이면서 차익매물이 흘러나오고 있다.
역외 세력들이 일단 매도세를 보이고 있는 등 이월 매수포지션 청산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그렇지만 일단 936원의 60일선을 돌파한 뒤여서 936원대 지지 여부를 확인한 뒤 대응에 나서는 게 바람직해 보인다.
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0분 현재 936.00/40으로 전날보다 1.90원 내린 수준을 보이고 있다. 달러/원 선물 1월물은 936.00으로 2.00원 하락했다.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0.30원 오른 938.50에 출발했으나 역외 등 차익매물이 나오며 하락세로 전환한 뒤 936원 초반까지 밀려나고 있는 중이다.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에서 118.70선대로 다소 반등한 이후 도쿄시장에서 118.80선대로 좀더 올라왔다.
이에 따라 100엔/원 환율은 788원대로 하락했다. 유로/달러는 1.3040선대로 반등했고, 유로/엔도 154엔대로 올랐다.
외국계 은행 딜러는 "역외 매도세가 나오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글로벌 달러 횡보 속에서 단기 상승에 따른 조정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피지수는 1,370선대 반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도 닷새만에 소폭이지만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 참고: [이번주 환율전망] 930원대 변동성 공방 예상
[환율전망표] 이번주 뉴스핌 달러/원 환율예측 컨센서스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