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김 애널리스트는 호남석유화학의 목표주가를 7만원으로 제시하고 투자의견 보유를 내놓았다.
다음은 호남석유화학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12개월 목표주가 70,000원, Hold 투자의견 제시
호남석유화학에 대하여 12개월 목표주가 70,000원과 Hold 투자의견을 제시한다. 목표주가 70,000원은 잔여이익모델(RIM)에 의하여 산출하였다. 주요 가정은 CoE 9.9%(무위험수익률 5%, Market risk premium 5.0%, beta 0.98)와 향후 12년간 순이익 증가율(CAGR) 1.1%이다(2012년까지 감소추세를 보인 후, 석유화학제품 과잉공급 상황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2013년에 상승전환 전망). 동사 주식은 저평가 가치주로 부각되어 최근 6개월간 급등하였다. 그러나 직전 석유화학제품마진 침체기(2000~2001년)에 PBR이 0.3배 전후의 낮은 수준을 기록했음을 감안할 때, 석유화학경기의 장기하락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2007년 PBR 0.8배의 valuation은 부담스러운 수준이다.
-2006년 실적, 주요제품 마진약세로 부진. 2007년에도 이익감소세 지속 전망
4분기 영업이익이 3분기 대비 8.6% 증가(전년동기 대비 53.0% 증가)한 822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HDPE, PP, EG 등 주요제품 평균마진이 3분기에 비하여 다소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06년 총 영업이익은 이익기여도가 큰 EG마진의 약세로 전년대비 24.7% 감소한 2,560억원에 머물면서 2년 연속 감소할 전망이다. 2007년과 2008년 영업이익은 각각 가동률 하락과 과잉공급에 따른 마진악화로 전년대비 22.2%, 10.0% 감소한 1,991억원과 1,79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Earnings driver인 EG마진의 약세가 지속될 전망
이란의 ethylene 생산설비 완공 지연 및 기존 설비 가동률 저하 등으로 2007년에는 전세계 EG 생산규모 증가율이 당초 예상보다 둔화될 전망(공급증가율 전년대비 5.9% 예상)이다. 그러나 2008년에는 사우디, 쿠웨이트, 이란 등의 project가 완료될 예정에 있어 전세계 EG 공급증가율이 10.0%에 이를 전망이며, 이에 따른 EG마진 급락이 우려된다. 한편 동사는 2008년까지 2,400억원을 들여 연산 65,000톤 규모의 polycarbonate(PC)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높은 PC 수요증가율(향후 5년간 전세계적으로 연평균 6 ~ 7% 예상)에도 불구하고, 호남석유화학의 PC 증설 직후부터 전세계 PC마진은 수년간 약세를 보일 전망이다. 이는 국내외 경쟁기업들의 증설러시로 전세계 PC 공급증가율이 2010년까지 연평균 6.5%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대부분의 project 완공이 2008년 말 이전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