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미국 다우지수가 호재 만발 속에서 연말랠리를 이어가며 또 다시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점도 국내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다.
최근 이틀간 배당락 파장으로 조정을 겪은 증시의 기술적 상승세도 배제할 수 없다.
통상 1월엔 정부의 각종 정책이 발표되고 시중자금이 풍부한 특징이 있다. 또 긍정적인 주식시장 전망에 따른 투자자들의 심리도 고조되게 마련이다.
이러한 점을 감안할 때 지금이 1월 효과를 기대한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서서히 시작되는 시점으로 관측된다.
이하는 증권사 애널리스트 코멘트.
굿모닝신한 김중현 연구원 = 연초장세가 단번에 뜀박질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긍정적.
실적 모멘텀이 살아있는 종목에 대해선 횡보장세 속 과감한 매수전략도 필요한 때다. 철강, 화학 등 소재주와 은행, 보험 등 금융주에 대한 포트폴리오 차원에서 우선적인 관심을 유지한다. IT주에 대한 단기적인 기술적 매매도 유효해 보인다.
대신증권 천대중 연구원 = 1월증시에 대한 기대감이 강하다. 계절적인 요인을 근거로 1월은 전기전자 및 증권업종이 상대적으로 강하게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과거 추이를 봤을때 이들 업종의 1월 상승세가 강했다.
특히 반도체업종의 경우 실적전망이 양호한 편이고 윈도비스타 출시 등의 호재가 상존한다는 점, 증권업종의 경우 코스피가 전고점을 돌파할 경우 주목을 받는다는 점 등이 추가적인 강세 요인이다.
현대증권 류용석 연구원 = 기관 투자가 중심으로 펀드 및 종목 수익률 관리차원의 매수세 유입 가능성이 크다. 1월 효과가 기대되는 증권 및 IT대표주의 추가 상승도 기대된다.
또한 최근 제도변경 및 개별기업 리스크 부각 우려 등으로 동반하락했던 중소형주와 코스닥 기업 중 실적호전주의 반등양상도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