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광주 국장은 외환딜러들의 모임인 한국포렉스클럽(Korea Forex Club, 회장 외환은행 이상면 글로벌마켓영업본부장) 송년모임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광주 국장은 올해를 돌아보며 "서울외환시장의 은행간 거래규모가 하루 100억달러에 달할 만큼 커졌고 골드만삭스나 대우증권이 직접 참여하는 등 저변도 더욱 확대되고 있다"며 "올해의 경우 이중호가제도의 도입, 부산선물거래소의 달러선물 거래 증가, 그리고 CME의 달러/원 선물 상장 등 외환시장이 발전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내년의 경우 경상수지가 적자가 될 가능성이 있고 해외 직간접 투자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외국계 중개사들의 국내 시장 진출도 활발해져 시장 환경이 더욱 빠르게 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장 변화가 큰 만큼 외환딜러들도 이에 잘 대응하고 또한 이익창출의 기회를 많이 확보하길 바란다"며 "외환당국도 외환시장의 발전과 저변 확대 등 선진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