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내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총액한도대출을 1.6조원 줄일 방침이 알려지면서 통화정책의 불확실성이 부담에 부담을 가지는 모습이다.
중소기업용인 총액한도대출 마저 줄이는 마당에 콜금리인상 카드도 언제든지 꺼내들 수 있는게 아니랴는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다만 한편에서는 총액한도대출 축소 등으로 유동성이 줄어들어 집값이 안정되면 콜금리인상 타이밍이 늦춰질 수 있느냐는 기대감도 있다.
그러나 당장은 총액한도대출 축소가 마찰적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채권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20일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4호)는 전일비 0.02%포인트 오른 4.92%, 10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5호)는 0.02%포인트 상승한 4.98%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비 8틱 내린 108.46 수준에 움직이고 있다.
투신사의 한 관계자는 "총액한도대출 축소방침이 여러가지로 해석될 수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통화정책의 불확실성을 높이는 마찰적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당분간 리스크관리 관점에서 좀더 접근하는 게 맞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주에는 11월 산업생산과 11월 금통위 의사록 발표가 대기하고 있는데 이 재료들도 채권에 그리 우호적이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