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엔터 고위 관계자는 18일 '무상증자 임박설'과 관련, "회사 내부적으로 검토를 끝마치고 현재 최고 경영진에 최종 보고서를 올린 상태"라면서도 "아직 최종 결정된 사안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18일 14시38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팬엔터의 무상증자설은 한달 전부터 시장에서 꾸준히 나오고 있는 사안이다. 자본금(21.4억원)에 비해 잉여금이 많고 주식 수는 적다보니 이같은 추측이 흘러나온 것. 팬엔터의 자본금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21.4억원, 유보율 604%, 부채비율 64% 수준이다.
이 관계자는 "유보금이 많다보니 무상증자에 대한 주주들의 권고도 꽤 있었으며 이에 무상증자 효과에 대한 긍정적인 시장케이스 등을 조사해 검토해왔다"며 "다만 아직 어떤 식으로 결론이 날 지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주식시장에선 팬엔터가 이번 주안에 대규모 무상증자를 공시할 것이란 소문이 돌면서 2시35분 현재 4.41% 오른 1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