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술하면, 12월 FOMC 의사록 내용과 이를 지지하는 미국 경제 지표는 추가 조정에 대한 우 려감과 외국인의 추가 국채선물 순매도를 촉발할 개연성이 충분하다.
12월 FOMC 의사록이 앞으로 몇 분기 동안 완만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표현하여, 2007년 1/4분기 내에 금리 인하가 단행될지는 불투명해졌다.
이를 강조하듯, 미국 11월 소매 매출 실적은 양호하였고, 11월 주택 착공건수 및 건축 허가 건수는 10월과 대동소이 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로 인해, 국내에서 외국인의 국채선물 포지션 조정이 불가피해 보이고, 이는 다시 조정 심리의 만연을 촉발할 개연성이 상당한 편이다.
그러나, 원화 추가 강세 가능성, 물가 안정 양상 확인과 외국인 국채선물 순매도 속도 완화 등은 조정의 깊이를 확인케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위안화 평가 절상이나 달러 약세를 기대하는 미국 연은 관계자들의 의중과 과잉 수출로 빚어진 달러 초과 공급 상황은 추가 원화 강세에 대한 우려를 자극하며, 금리 상승세를 제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생산자 및 수입 물가 증가율이 매우 낮아, 2007년 상반기 금리 인상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졌다. 이에 바탕을 둔다면, 투자자들이 추세적인 금리 상승세에 수긍하기는 쉽지않아 보인다.
마지막으로, 25,000계약 정도까지 줄어든 외국인 국채선물 순매수 미결제를 감안한다면, 외적 요인에 반응한 외국인의 투자 행태(국채선물 순매도)가 지난 주를 기점으로 정점에 다다른 느낌이다.
이 같은 기대는 국채선물 12월물 최종 거래일인 19일 이후에는 외 국인의 국채선물 순매도가 주춤할 것이라는 추정을 가능케 한다.
요컨대, 금 주에는 미국으로 부터 초래된 약세 흐름이 다소 진정되면서, 국고채 3년물 금리 4.85%가 정점으로 설정되며 그 근방에서 금리는 흘러 내리는 양상을 띌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