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의 이날 인사는 지난해 2명의 사장급 승진을 발표했던 것과는 달리 부사장 1명의 '소폭인사' 라는 평가다.
그러나 이날 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전격 승진한 박흥길 재무본부장은 덕수상고 출신으로 재무경력을 쌓은 GS칼텍스 내 최초의 고졸 출신 임원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허동수 회장의 장남인 세홍 씨를 상무로 영입, 싱가포르 현지법인 부법인장으로 기용, 시선을 모았다. 신임 허 상무는 연세대와 스탠포드대 MBA를 졸업하고 그간 IBM, 셰브론 등 해외 유수기업에서 실무를 익혀왔다.
이와함께 상무로 승진한 김진도 생산운영부분장의 경우 지난 77년 여수공장 현장기능직으로 입사, 현장직 출신의 임원이다.
GS칼텍스는 "이번 인사는 미래 성장사업 및 신규투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실행하고 기존 사업분야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The Leader in Providing Total Energy Service’라는 비전달성을 가속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GS칼텍스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사업전략 실행력 및 조직운영 효율성을 더욱 제고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 부사장 승진
박흥길 재무본부장/CFO
▲전무 승진
강송구 전략구매부문장
김광수 DC사업부문장 겸 GX담당
이현식 가스/전력 대외협력부문장
류호일 생산공장장
김응식 싱가폴현지법인장
▲ 상무 승진
김진도 생산운영부문장
정남일 생산지원부문장
이두희 생산기획실장
장인영 영업기획실장
권혁관 피피사업부문장
박경도 HOU부문장
김기태 변화지원부문장
허세홍 싱가폴현지법인 부법인장












